문과 자격증 객관식 공부.
이전 글을 먼저 읽기를 바란다.
Abel9999: 공부 잘 하는 방법.(뇌를 잘 사용하는 방법) https://www.abel9999.com/2017/02/blog-post.html
이 글을 쓰는 2023년 기준으로 출생 그래프를 보면 90년대생까지 인구가 많고, 전문직을 적게
뽑는 국가정책으로 과당경쟁을 한다.
그래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시험 보는게 아니라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다.
- 시험 경향.
광범위한 출제범위를 가진다.
시험 시간에 비해 읽어야 할 문제의 문장이 길다.
떨어뜨리기 위한 함정 문제들이 있다.
- 방법 - 광범위한 출제범위를 가진다.
법무사, 행정사, 노무사, 회계사 등 합격평균이 거의 60점대다.
전문직 수험생들은 공부 잘하는 사람들인데도 평균이 저정도다.
범위가 넓기 때문에 모두 머리에 넣을 방법은 없다.
전 영역을 공부하고 시험 전에 본인이 외울 수 있는 분량안에서 나올만한 부분을 찍어 외우는 거다.
외울 수 있는 양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이 그 양을 알아야 한다.
기억력에 관해선 망각곡선에 대해 찾아보길 바란다.
- 방법 - 시험 시간에 비해 읽어야 할 문제의 문장이 길다.
시험공부, 기출풀이를 하면서 빨리 읽는 연습을 계속해야 하다.
이론을 알고 있더라고 어떻게 문제가 나오는지 모르면 헛일이다.
기출풀이는 필수이고 계속해야만 한다.
어느 정도 익숙해 지면 타이머를 키고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 방법 - 떨어뜨리기 위한 함정 문제들이 있다.
이건 방법이 없다. 운에 맡겨 잘 찍고 빠르게 다음으로 넘어가야 한다.
- 출제 제안.
말장난, 단순 암기력, 가린 단어 맞추기 등은 해당 업무를 할 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회적으로 낭비입니다.
시험비용 때문에 변호사 시험처럼 사례형으로 볼 수 없다면 객관식으로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물어보고 모두 합격 시키고 자본주의에 맞게 무한경쟁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변호사 시험이 문제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미국처럼 외국인도 변호사 자격증 딸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시험 어렵게 본 전문직이 영업 뛰러 다니고 직원들이 업무 하는 건 이상하죠.
해당 업무에 시험이 필요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구요.
시험 어렵게 본 그 실력이 업계에 반영되어야 더 전문성 있는 것이 된다고 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