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oya gmk70 펌웨어 업데이트 방법.

이미지
- 간략설명. 좌우 키보드 각각 따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합니다. http://www.zuoya.top/qdxz 사이트에서 Zuoya GMK70 QMK 펌웨어 업데이트 20241216.zip 파일을 받습니다. (중국어 ZUOYA GMK70 QMK固件升级20241216.zip 파일명이 되어 있습니다.) QMK_TOOLBOX_BETA 를 실행하면 드라이버들이 설치된 후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Zuoya GMK70 .Hex 펌웨어를 선택하세요. MCU 옵션은 ATMEGA32U4을 선택하세요. - 왼쪽 키보드 업데이트. 키보드 usb 케이블을 제거하세요. 키보드 ESC 키를 누른 상태로 usb 케이블을 연결하세요. QMK_TOOLBOX_BETA 에 접속됬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이후 '플래시' 버튼을 눌러 업데이트를 합니다. - 오른쪽 키보드 업데이트. 키보드 usb 케이블을 제거하세요. 좌우 중간 연결 케이블도 제거하세요. 다음 설명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오른쪽 키보드 ALT 키 옆에 있는 토글 스위치를 하단으로 설정합니다. 스페이스바의 좌우 구멍을 클립, 핀셋 등 전도성 도구로 연결합니다. 컴퓨터와 오른쪽 키보드를 연결 합니다. QMK_TOOLBOX_BETA 에 접속됬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이후 '플래시' 버튼을 눌러 업데이트를 합니다. 업데이트 후 토글 스위치를 원위치에 놓습니다. 이후 두 키보드를 연결하고 키보드를 컴퓨터에 연결한 후 FN+백 스페이스를 3 초 동안 눌러 EEPROM을 재설정 하세요. 이 과정을 거쳐야 업데이트된 펌웨어가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오른쪽 키보드 업데이트 방법은 직접 쇼트를 하는 것으로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아래는 더 간략한 방법입니다. 제가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 VIA를 이용한 방법 (더 쉬운 대안) 쇼트 방법이 어렵다면 VIA 프로그램을 이용해 DFU 모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토글 스위치 조작: 우측 Win 키 근처의 토글 스위치를 아래로 내립니다. 우측 키보드 연결: USB 케이블로 우측...

Juoya gmk70 좌우 분리형 키보드 리뷰 및 설정 방법.

스위치나 키캡이 있다면  저렴한 가격에 좌우 분리형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빌드 퀄리티가 좋습니다.  묵직하고 방음 방진 처리가 잘되어 있어 타건감도 좋습니다. via(커스텀 키보드의 키 맵핑)를 지원해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제조회사가 지원을 끊거나 망하더라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좀 복잡한 거 같습니다. 설명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AI의 도움과 검색으로 설정을 했습니다. via(커스텀 키보드의 키 맵핑)를 지원하는 키보드로 일반 사용자에게는 약간 과하게 기능이 많고 복잡할 수 있습니다. Juoya gmk70.json 파일이 있다면 웹브라우저에서 설정이 됩니다. 컴퓨터와 연결하는 usb c 케이블은 2.0 짜리 아무거나 사용해도 됩니다. 키보드 좌우를 연결하는 중간 케이블은 썬더볼트 케이블이면 가능합니다. dp alt mode(그래픽 연결)를 지원하는 케이블에서 동작합니다. 정확하게는 USB Type-C to Type-C Full-featured 케이블 입니다. 충전용, 데이터 통신만 가능한 케이블은 동작하지 않습니다. usb c breakout board female 보드로 중간 연결 케이블의 연결을 확인해 보니 vcc, gnd, d+, d-, a5-a5-b5-b5, a8-a8-b8-b8 핀이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양쪽 핀 a5-a5-b5-b5 개가 모두 연결된 구조입니다. 선6개만 필요한 구조로 USB Type-C to Type-C Full-featured 케이블을 사용하기에는 너무 굵고 과하기는 하지만 중간케이블이 망가지거나 잃어버렸을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설정방법. 아래 순서대로 하면 됩니다. via를 지원하는 키보드는 모든 키의 기능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습니다. via를 설정하기 위해 Juoya gmk70.json 파일이 필요하며, 키보드의 레이아웃, 지원하는 기능 ...

Cloud Nine C959 ErgoTKL 중간 연결 usb-c 케이블 자작.

이미지
Cloud Nine C959 ErgoTKL 을 떨어뜨렸는데 케이블이 망가졌습니다. 직구할 때도 마땅치 않고, 홈페이지도 매진이라 자작 했습니다. 하지만 어지간하면 사세요!! 인간이 할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취미 인두질 하는 레벨에서는 말도 안되는 난이도 였습니다. 그리고 Cloud Nine 사지 마세요. 범용적인 부품으로 연결하는 알리에서 사세요!! usb-c케이블이라 아무선이나 연결될지 알았는데 썬더볼트 케이블도 안되더군요. - 재료. 주재료 - usb-c 17핀 플러그, 랜선, AB에폭시본드. 부재료 - usb c breakout board female. 도구 - 인두 기본 세트, 테스터기, 확대경, 안전공구(환풍기, 마스크, 보호안경 등). - 재료 설명. usb-c 플러그는 GND, VCC, D+, D-, A5, B5, A8, B8 핀이 있으면 됩니다. 제가산 usb-c 17핀 플러그는 D+, D- 가 한쪽에만 연결이 되어 플러그에 위아래 방향성이 있습니다. 연결해서 잘 안되면 뒤집어 꽂았습니다. 랜선은 가장 얇은게 좋습니다. 납땜할 공간이 쌀알 한개 공간도 안됩니다. 집에 있는 가장 얇고 싼티나는 플랫랜선으로 했습니다. 욕심을 부려 일반5E랜선으로(가장싼) 시도했는데 전선이 너무 굵어 옆에 핀과 붙었습니다.  USB 플러그, 회로, 케이블 보호를 위해 AB에폭시본드로 외관을 만들었습니다. 조합이 잘못되면 굳지 않고 말랑해지니 저울로 정확하게 계량해 사용했습니다. 여러가지 재료를 봤지만 침투성이 있어 pcb와 케이블 보호에 좋고, 단단해서 에폭시가 가장 적합했습니다. 잘 보이진 않지만 가능하면 선호하는 색으로 만드세요.  usb c breakout board female는 어떤 핀을 연결해야 하는지 파악하고, 전선조립시 핀에 맞는 케이블을 찾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 도구 설명. 납땜할 부분이 쌀알 한개도 안될 정도로 작기 때문에 도구에 대해 고려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온도조절 되는 인두기에  t12 BL팁으로...

모니터 배치와 사용에 대한 기록, 노안, AI 등 환경변화.

개인적으로 여러 모니터를 사용하고 배치해본 경험입니다. 노안, AI 사용에 따른 환경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 페이지는 아래 항목으로 작성 했습니다. - 환경. - 모니터 조합 별 기록. - 기타 사항. ----------------------------------------------------- -- 환경. ----------------------------------------------------- - 사용해본 모니터들. 삼성 43인치 4K LG 34인치 21:9 삼성 32인치 4K DELL 30인치 QHD 16:10 AOC 27인치 4K 중소기업 27인치 QHD 벤큐 25인치 FHD LG 24인치 FHD 중소기업 24인치 FHD 정림 24인치 1k 16:10 - 모니터 사용처. 텍스트 컨텐츠, 코딩, 게임 약간. ----------------------------------------------------- -- 모니터 조합 별 기록. ----------------------------------------------------- - 중소기업 27인치 QHD, 중소기업 24인치 FHD 오래 잘 사용했는데 뿌옇게 보이는게 노안인 줄 모르고 교체함. 27인치가 좌우로 큰 감이 있어 듀얼로 사용시 시야가 밖에 나감. QHD라 DPI스케일 키워도 폰트 가독성이 좋았음. - LG 34인치 21:9, AOC 27인치 4K 노안인 줄 모르고 중소기업 모니터라 안좋은줄 알고 브랜드로 교체함. 좌우로 길긴한데 창 두개 띄우긴 좁고, 하나 띄우긴 너무 많이 남음. 음악, 영상 편집하는 사람 아니면 별로인거 같음. - 삼성 43인치 4K 노안인 걸 자각하게 됐고, 안경쓰기 싫어서 큰 모니터로 교체함. 이동식 모니터 스탠드에 작은 접이식 책상을 사용함. 모니터와 눈의 거리가 1.2~1.5m 정도로 안경을 안 써도 됐지만,  FHD 모니터 한개를 사용하는 것과 같아 생산성이 떨어짐. 모니터 한개만 써도 충분하고, 안경을 쓰기 싫고, 충분한 면적이 확보된다면 괜찮음. -...

분당차병원 비용종(코물혹)수술 후기.

물혹은 재발률이 70-80% 정도로 높아 주기적으로 상태를 업데이트 할 예정 입니다. - 수술후 2개월. 태어나서 이렇게 양쪽 코로 숨 쉬는 건 처음.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살았구나 싶습니다. 뭔가 억울한 느낌이...  코가 뚫리니 발음하기 좋아졌고, 비음과 약간 울리는 배음이 많아졌습니다. 본인이 느끼기에는 소리가 많이 달라졌는데, 다른 사람들은 큰 차이 없다는 반응입니다. 수술 전에는 코가 민감해 약간의(먼지, 온도 등) 자극으로도 콧물, 코막힘이 있었는데 이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아마 물혹 제거로 인해 코안의 점막의 면적이 줄어들어 민감도가 떨어져서 그런 걸로 추측합니다. ///////////////////////////////////////// - 진행. 진료 - CT예약 - 진료 - 수술예약 - 수술전검사 - 입원-수술 - 다음날 퇴원 - 일주일뒤 외래 - 일주일뒤 외래 - 2주일뒤 외래로 종료. 2박3일 입원 후 2일째 수술후 다음날 오전 퇴원. - 증상. 코물혹이 양쪽 코를 막아 숨을 셔도 숨이 참. 코가 물리적으로 막혔다는 느낌. - CT촬영이후. 양쪽 코 물혹 만 제거 하기로 했습니다.  육안으로 봤을때 코가 휘었다고 했지만 CT상으로 코뼈가 반듯했습니다. 아마 물혹으로 휘거나, 구조적으로 다른 이유로 약간 흰거 같습니다. 그래서 주로 같이 하는 비중격만곡증, 하비갑개절제술 은 안했습니다. 뼈를 건드리는 수술은 비가역적(뒤돌릴수 없어)이라 걱정했는데 건드릴 필요가 없어 안심했습니다. 수술 결정 후 예약 업무 보시는 분과 예약을 합니다. 커다란 바인더 북을 펼치며 빈 날짜를 찾아 예약 했습니다. 4달 이후 일정으로 잡았는데 빈 일정이 있어 2달만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여름이라 온도와 습도가 수술 후 관리에 좋을 거 같았습니다. - 수술. 담당교수의 수술 날짜에 8명 정도 있었고 넉넉하게 시간을 잡아 얘기했으나 실제로는 더 빨리 수술을 하게 되었음. 기술자의 특성 상 혹시 모를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 얘기해 주는...

LuxPDF - pdf 변환, 분할, 합치기 툴.

https://github.com/VSRemoter/LuxPDF 1. 위의 페이지를 열고 Code ->  Download ZIP 을 눌러 다운로드 받는다. 혹은  Download ZIP  이 링크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2. 압축을 푼다. 3. 2가지 방법으로 실행할 수 있다. - html 파일을 웹브라우저에서 직접 실행. 간단하지만 이 경우 다른 pdf툴을 열수 없다.  - 간이 http 서버로 실행. ///////////////////////////////////////////////////////// - html 파일을 웹브라우저에서 직접 실행. 4. 압축을 푼 폴더에 아래와 같은 파일을 직접 찾아 브라우저에 열어 사용하면 된다. pdf-to-png.html merge-pdf.html split-pdf.html ///////////////////////////////////////////////////////// - 간이 http 서버로 실행. 4. 압축을 푼 폴더에(index.html 파일이 있는 폴더에)  아래 내용으로 run.bat 파일을 만든다. @echo off REM ========================================== REM Python HTTP 서버 실행 & 브라우저 자동 열기 REM ========================================== REM 현재 bat 파일이 있는 경로로 이동 cd /d %~dp0 REM 8000 포트에서 서버 실행 start "" python -m http.server 8000 REM 잠시 대기 (서버가 켜지기 전에 브라우저 열리면 오류날 수 있어서 2초 대기) timeout /t 2 >nul REM 기본 브라우저에서 http://localhost:8000 열기 start http://localhost:8000 5. 파이썬을 설치한다. https://www.python.org/ 6. run.bat 을 실행한다...

병원에서 부작용을 겪고 해결을 위한 나의 기록.

얼마 전 간단한 수술을 받고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환자부터 의료진까지 총체적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음에 이런 일을 겪으면 어떻게 해결할 지 방법을 생각해 보는 글 입니다. - 증상과 진행. 수술 후 입원실 이동. 20분 경과 - 초기 극심한 고통이 있었으나 약 20분 후부터는 고통도 잦아들어 거의 없고 보행 등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 컨디션으로 돌아왔습니다. 화장실도 혼자 갔다오고 문자도 했습니다. 10분 경과 - 각종 약을(진통제, 지혈제, (소염제 or 항생제)) 링겔로 투약 받았습니다. 30분 경과 - 심한 어지러움, 식은땀 증상이 났습니다. 담당 간호사에게 말했지만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런일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닌지 어떻게 대처할지 멍때리는 느낌이었습니다. 2-3시간 경과 -  담당의사 회진후 진통제 때문이지 않을까 한다는 의견에 이후 진통제는 투약 받지 않았습니다. 입원실로 이동후 20분 정도가 지난후 부터는 고통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진통제가 필요할 때 말씀드린다고 하고 이후 진통제는 투약 받지 않았고, 고통은 없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약을 먹어야 한다는 간호사의 말에 저녁을 3-4숟가락 정도 먹고 약을 먹었습니다. 새벽 12~4시쯤까지 구토를 3-4회 정도 했습니다. 속이 안 좋은 증상은 이후 없어졌습니다. 이후 당일 퇴원시까지 식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퇴원직전 의사진료시 마취제 때문은 아닐까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퇴원후 집에 귀가한 후 이온음료 페트병 2개정도 먹고 화장실을 몇 회 간 후로 약간 호전이 있었습니다. 이후 저녁식사를 죽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3-4일 정도 심한 어지러움. 이후 경미한 어지러움이 2주 정도. - 아쉬웠던 점. 투약이후 30분 정도에 어지러움, 식은땀 증상이 있을 때 바로 투약을 중지했어야 합니다. 30분만에 증상이 있음으로 링겔로 인한 부작용임이 거의 확실하니 일단 투약을 중지해 상태를 회복하고 링겔의 속도, 약품 교체 등을 고려했어야 합니다. 저도 처음 겪는 일이라 어버버했고,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 ...